최근 배달기사 1000명이 파업을 하고있습니다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등 배달앱을 통해 일하는 일부 배달 라이더들이 파업에 돌입한 것입니다 이 1000명의 배달기사가 전부 20일날 배달앱을 끄는 오프데이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날은 배달이 안돼진 않을것이나 상당히 늦어질수 있다는 것 입니다
이들은 민주노총 서비스 연맹 배달서비스지부이고 지난 15일 기자회견을 열어 배달 라이더 1000명이 20일날 시위에 동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이 요구하는 사항에서는 기본배달료 인상 . 보험료 . 안전교육 .배달교육 등이 있으며 배달 앱 업체는 사업을 시작하고 기본 배달료를 한번도 올리지않았다 또한 현재 배달의민족 쿠팡이츠와 교섭을 진행해 기본료 인상을 요구하는 중입니다 하지만 아직 답변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달앱은 업계에서 치열한 라이더 확보 경쟁에서 라이더들의 몫이 지속적으로 증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 형제들의 김범준대표는 지난 7년간 실제 배달료는 증가했다고 소신을 밝으며 기본료를 인상할시에 배달의민족등 앱들이 비용을 감당하게 되는것이아닌 자영업자와 소비자 부담이 늘어나는 상황이라 단독으로는 결정하기 어렵다고 밝혔고
요기오 또한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라이더들에게 추가적으로 보수를 지불하고있다고 알려졌다고 합니다 한편으로는 배달업계에서는 배달라이더의 총인구는 20만명이므로 실제 배달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것으로 보인다고 전해졌습니다
제가 보는 주변 배달기사분들 많이 힘들어보이십니다 비올때 비맞으시면서 운전하시고 사고부담도 크고 아무래도 배달교육과 안전교육은 나라에서 해주는게 맞다고 보네요 시민의 안전과도 직결되고 배달라이더가 20만명을 넘는다니 의무로 교육받을 수 있도록 되는게 맞다고 생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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