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노조가 17일부터 다행히 업무복귀를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여러 애로사항이 많아 아직 복귀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당장에 분류인력 추가 택배요금 인상 이 아직 해결되지 않았고 많은 인원에 택배 분류 인원을 모집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릴 예정입니다
정부의 중재로 임시 봉합책을 마련해 파업이 철회되었지만 당장에 노동자가 없는 일부 지역은 아직 배송을 시작도
못한 상태이다 당국은 택배를 이용해 제철 농산물이나 신성식품을 배송하는 공급자들의 피해가 막대할 것으로 예측하고 우려하는 상태이기도 하고요
최근 많은 택배기사님들이 과로로 인한 스트레스와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었습니다 사망자 또한 꾸준히 발생하고 있었고요 저도 상하차를 해보았지만 이 일을 업으로 삼았다가는 몸이 상할 것이 자명하다고 느낀 적이 있었습니다 이에 사회적 합의 기구에서는 1차 합의문을 작성하고 2차 합의를 위한 협의에 임했습니다 하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해 추가 논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회적 합의기구는 고용 보험 산재호험 가입 요건인 원가상을 확인해 비용을 실제로 부함 하는 주체에게 균등 배분하기로 하였습니다 ( 택배비 170원 인상 )
택배 노조의 핵심 쟁점은 택배시가 분류작업 전명 배제 시점 /노동시간 감축 / 수수료 보전 문제 조율 / 과로 방제 대책에 대한 합의입니다
택배사 또는 영업점은 택배기사 일평균 작업시간이 일 8시간을 지속적으로 초과할 경우 연 1회 이상 심혈관질환 등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적정한 휴식시간 보장 등 별도 건강관리 조치를 취해야 한다.
CJ, 롯데, 한진, 로젠택배에 해당하는 부분은 파업을 철회하고 정상적인 배속 업무를 시작하기로 하였다

택배 노조 인천지부 소속 우체국 택배기사는 총 450명 18일까지 모두 복귀하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세간에서는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 이렇다 할 성과 없이 생계 부담만 커진 것이 아니냐"라는 말 또한 있습니다 또한 " 분류 자동화에 설비를 투자하자 " "택배기사가 분류와 상하차 배송까지 모든 부분을 하는 것은 말도 안 돼 는 노동이다 넓은 물류창고에서 본인 물건 찾는것은 사막에서 바늘찾기나 마찬가지" 등등 여러 의견을 보여 주시고 계십니다
예전에 저 또한 택배 경험이 있었지만 정말 말도안돼는 노동강도였습니다 다들 적응하셔서 하시지만 몸은 망가지고 있고 적절한 대처가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중국처럼 분류를 기계가 자동으로 해주는 자동화 시스템이 생긴다면 문제가 많이 해소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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