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영지 - 허영지 출연 귀여운 개그 듀오 캐미

22일 오후 런닝맨에 허영지 이영지가 게스트로 나왔습니다 이날 2주 자가격리를 마친 유재석 하하는 투탁 거리는 캐미를 보여줬다 유재석이 하하에게 너무 편했겠는데?라고 하자 하하는 1주일만 쉬어도 됐는데 2주나 쉬었다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지석진은 화이자 1차 접종을 했다고 축하받았고 지석진은 본인은 화이자 맞았는데 멀쩡하다고 자랑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허영지와 이영지 갖추면이지만 둘이 묘한 동질감을 느끼며 도플갱어 같다는 말을 했습니다 평소에 두 분을 보면 미친 텐션 엉뚱한 행동으로 비슷하다고 느꼈는데 두분도 동질감을 느낀 거 같네요 ㅋㅋㅋ 이영지는 유튜브 허영지는 코빅에서 맹활약했었죠

 

 

영지 vs 영지 팀으로 펼쳐진 댄스 배틀에서 신발까지 벗어버린 이영지는 미친 텐션이 뭔지를 보여 줬는데요 허영지는 이에 질까 잔디밭을 구르며 텐션에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앞으로 4단계까지 이어지는 대결에서 두 분의 야무진 케미를 볼 수가 있었습니다 벌칙자는 32도에 달하는 날씨에 패팅을 입은 채 족욕을 하며 차를 마시는 벌칙을 수행하게 됩니다

평소 두 분을 유심히 지켜보시던 시청자분들에게는 아주 반가운 게스트들이 아닐 수가 없는데요 앞으로도 두 분의 맹활약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