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루나 코인 50조 증발로 많은 분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1달 만에 수익 -99%에 육박합니다 1억이 1783원이 되는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루나코인 사태 의혹 두 가지
1. 폰지사기다?
폰지사기란 금융인 찰스 폰지에게서 유래한 것으로 찰스 폰지는 몬트리올에서 은행원으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신기하게도 그 은행은 예금 이자가 파격적으로 높았죠 돈만 넣어놓으면 알아서 불어나는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높은 이자율을 은행의 이자 수익으로 주는 것이나 닌 신규 가입자 예금에서 땜빵하는 이름바 돌려 막기였던 것입니다 이렇게 폰지 수법은 높은 수익률로 돈을 모아 쌓이고 이자가 감당하기 힘들어질 때 돈을 들고 탈출하는 방법입니다
A가 월 수익 10%를 보장한다고 소문냄 -> 투자자 B가 100만 원을 투자 -> A는 100만 원 중 10만 원을 이자로 지급 -> 이 소문을 들은 C , D 가 100만 원씩 투자 -> A는 290만 원을 소유하게 됨 이때 A가 잠적해버리는 것이 바로 폰지
루나 코인은 코인을 맡기면 이자를 주는 코인인 루나코인은 연 20%를 보장합니다 이에 순식간에 30조라는 예금이 생겨나게 됩니다 루나 재단은 이렇게 모인 돈으로 높은 이자율을 지급했던 것 1달러로 고정되어있는 uST는 1달러에서 조금만 내려가거나 올라가면 사고팔면서 1달러를 유지해왔던 것
이렇게 유지해오던 루나 코인이 한계점을 만나면서 증발해버린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루나 코인은 코인 신용평가 A+를 받은 코인이라는 것 알트코인 중 이 정도 높은 점수를 받은 코인은 거의 없다 그렇다 보니 어느 정도 기반도 다져놓고 이 프로젝트를 믿고 따르는 투자자들이 많았는데 순식간에 하락 빔을 맞을 줄은 몰랐다는 것
- 기존 사기범죄로 만들어진 스캠 코인 전형적인 폰지사기 형태를 보인 얼랏 코인의 하락폭은 -98.42%이다
2. 미국의 기축통화 방어전
달러의 기축통화로서의 지위를 지키지 못할 경우 초강대국 미국의 지위에 큰 위해가 가해질 수 있다 하지만 루나 코인 같은 1달러의 값어치 즉 달러의 상응하는 탈중앙 코인이 대성하면서 달러의 경제권에서 이탈하는 권역이 생긴다면 이는 경계할만한 가치가 충분하다고 볼 수 있다 달러에 모일 돈이 빠져나간다면 군사적 , 정치적으로 부담이 가해질 수도 있다는 것이 네티즌의 추측이다 이런 추론 말고도 현실적으로 과열된 코인 시장에 많은 투자를 하다가 재산에 큰 피해를 보는 국민들을 보호해야 한다는 명목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중앙은행 주도의 디지털 화폐 생태계 유도를 위해 수개월 전부터 스테이블 코인의 규제 가능성을 시사해왔고 루나 코인이 폭락하자 연쇄적으로 다른 스테이블 코인 또한 투자심리 위축이 시작되었던 것
현재 루나 코인을 개발한 대표는 가족의 신변보호 신청을 해둔 상태이다 밤늦게 본인 집에 찾아와 문들 두둘 기고 갔다는 말이 나왔다 현재 손해를 본 사람이 매우 많아졌기 때문에 신변에 문제가 생길 것은 거의 자명하다고 볼 수 있는 사태이기 때문에 조속히 보호조치에 들어가는 것이 좋지 않겠냐는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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